전기후라이팬

전기 프라이팬 품질, 가격과 무관 '코팅력 3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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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 News 작성일13-09-16 00:0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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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추석때 음식하시느라 전기프라이팬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이 프라이팬의 품질을 비교해봤더니 가격과는 상관없이 제품마다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앞두고 대형 마트마다 전기 프라이팬 별도 판매대가 유행입니다.

그만큼 인기인데 옮기기 쉽고 명절 음식 조리에 편하다는 겁니다.

인터뷰 박영자(서울시 당산동) : "부침개도 하고 가족이 모여서 삼겹살도 구워먹고"

때문에 음식이 눌러붙지 않게 막는 불판 코팅이 중요한데 소비자원이 시중 11개 제품의 불판을 스테인리스 뒤집개로 문질러 보니 6개 제품은 3만회 이상 문질러도 코팅이 벗겨지지 않았지만, 3개 제품은 천 회도 안돼 코팅이 벗겨져 30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최소 3천 회는 견뎌야 합니다.

불판 5개 지점의 온도차를 비교해보니 우수한 제품은 8도로 별 차이가 없었지만 한 제품은 33도까지 벌어져 20도 이하 기준을 크게 벗어났습니다.

이 차이가 크면 음식이 골고루 익지 않습니다.

물받이에 물이 없거나 뚜껑을 닫고 가열했을 때 보시는 것처럼 본체가 녹아내리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한 제품은 온도 퓨즈조차 없었습니다.

녹취 조경록(소비자원 기계전기팀 팀장) : "온도가 과열될 수도 있고 과열로 인해서 제품의 변형이나 연소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사 대상 제품 가격대는 4만원 대에서 16만원 대, 4만원 대 국산제품이 코팅 지속력과 온도 편차 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격과 품질이 비례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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